[주제전] 감성도시 Emotional city
사비나미술관X김범수
신설동역 2018.07.30~2018.09.30

지하철이라는 일상의 공간이 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공간이 되다.

사비나미술관 X 김범수 작가 《감성 도시 Emotional city》展 개최

《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전경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환승통로
《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전경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환승통로
《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전경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환승통로
《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전경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전경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환승통로
지하철이라는 일상의 공간이 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우이신설 미술관>은 우이신설선 역사 내부와 미술관의 전시장을 접목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전시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미술관역 조성 프로젝트입니다.

<우이신설 미술관>의 올해 첫 전시인《감성도시 Emotional city》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폐기된 영화필름을 재료로 작업하는 김범수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범수 작가는 필름을 이용해 도시 풍경과 도시인들의 감성을 작품으로 표현해 왔습니다. 멀리서 보면 원형과 수직적인 형태가 어우러져 리드미컬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도시를 형상화 했고, 가까이에서 디테일을 보면 영화 속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접속〉,〈시네마 천국〉등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의 장면과 컬러를 재배치하여 화려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감성을 작가만의 조형언어로 시각화 했습니다.

감성 도시 Emotional city
전시의 주제는 ‘Emotional City(감성도시)’, ‘Beyond Description(서술을 넘어서)’, ‘Love(사랑)’ 으로 나누어지며, 광고판을 이용한 6점의 평면이미지, 역사 벽면에 ‘문’ 과 ‘창문’ 설치물, 그리고 통로 갤러리 벽면에 액자 6점으로 구성됩니다. 사비나미술관과 김범수 작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본 전시는 미술관이 아닌 지하철 역사에서 현대미술을 만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획 사비나미술관
참여작가 김범수
기간 2018년 7월 30일 - 9월 30일
주관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시행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



감성도시(Emotional City)

‘감성도시(Emotional city)’ 는 도시의 화려함과 낭만을 상상한 작품 시리즈입니다. 높은 건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사는 낭만적인 감성도시를 조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도시 속 사회구조와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들이 서로 톱니바퀴처럼 조화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면 원형과 수직적인 형태가 어우러져 리드미컬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도시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가까이에서 디테일을 보면 우리 삶을 표현한 영화 속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무간도〉,〈접속〉,〈바보〉등에 상영된 장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감성도시(Emotional city)' 작품 상세 이미지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감성도시(Emotional city)' 작품 상세 이미지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감성도시(Emotional city)' 작품 상세 이미지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감성도시(Emotional city)' 작품 상세 이미지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전경(좌측)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전경(정면)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전경(우측)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는 지하철 역사에 내면의 공간 그리고 상상 속 공간을 설정하고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문, 또는 창문을 작품으로 형상화했습니다. 개찰구 옆 양옆의 와이드칼라 광고게시판에 배치된 3개의 문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작가가 느끼는 바쁜 도시인의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유와 명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벽면 설치작품은 포토존으로 사용되어 특수한 장소에 대한 경험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작품입니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작품 상세 이미지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작품 상세 이미지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전경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서술을 넘어서(Beyond Description)' 전경

 

사랑(Love)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환승구간에 위치한 갤러리에는 '사랑(Love)'을 주제로 한 작품 6점을 액자로 전시했습니다. 사랑을 주제로 다룬 영화 <시네마 천국>, <접속>, <클래식> 등의 장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이트가 들어온 상태로 촬영된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라이트박스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산뜻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사랑(Love)' 전경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사랑(Love)' 전경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사랑(Love)' 전경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사랑(Love)' 전경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감성도시 Emotional city》展 '사랑(Love)' 작품 상세 이미지
'사랑(Love)'는 차가운 도시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감성은 중요한 에너지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영화 속에서 사랑을 이루는 인연, 갈등 그리고 행복의 장면들을 모아 하트로 형상화 했습니다. 
본 작품들은 영화 <시네마 천국>에서 주인공의 감격스러운 키스장면을 연상하며 제작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접속>, <클래식> 등 사랑을 다룬 영화들의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