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에토> 展
유대얼 작가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인플루언서 유대얼 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하는 열린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작품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한 광고기획자 유대얼은 활동하며 출간한 사진집 ‘아다지에토’의 사진 작품들을 활용하여, 여행지 속의 따뜻한 일상을 담은 전시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광고 기획자인 유대얼 작가와 함께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조금 천천히' 셔터를 눌러 담아낸 일상의 특별한 순간들입니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느림'의 순간들을 통해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 속에서 느긋한 여유, 낯선 곳에 온 설렘, 그리고 행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한 광고기획자 유대얼은 활동하며 출간한 사진집 ‘아다지에토’의 사진 작품들을 활용하여, 여행지 속의 따뜻한 일상을 담은 전시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광고 기획자인 유대얼 작가와 함께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조금 천천히' 셔터를 눌러 담아낸 일상의 특별한 순간들입니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느림'의 순간들을 통해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 속에서 느긋한 여유, 낯선 곳에 온 설렘, 그리고 행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아다지에토 : 악보에서 '천천히, 매우 느리게'를 뜻하는 아다지오(adagio)보다 조금 빠르게 연주하라는 의미
작가노트
이번 전시는 CF,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만드는 유대얼 감독이 해외에서 촬영 장소를 물색하거나 촬영하는 틈틈이 '조금 천천히' 셔터를 눌러 자신의 카메라에 담은 이야기입니다. 타인에게 보여 주기 위한 영상을 만드는 작가가 카메라 셔터를 눌렀던 그 순간들은 숨 가쁜 일상에서 ‘느림’을 누리며 자신만의 감성에 빠졌던 순간입니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느림’의 순간들을 통해 느긋한 여유, 낯선 곳에 온 설렘, 그리고 행복을 경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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