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풍경 - 치유와 위로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화계역 2021.06.07~2021.08.22
한상미 작가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가 싱그러운 초여름 오후의 정원을 닮은 풍경을 그리는 한상미 작가를 소개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한상미 작가는 유년의 기억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색채의 나무들을 표현합니다.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닌 나무와 마치 바람과 빛이 환대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정원의 풍경을 통해 어느 새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의 우리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찰나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사색의 시간을 갖을 수 있기를, 쉬어가는 안식처가 되기를 고대해며 밝고 따스한 느낌의 색채감이 가득한 초록빛 상상 속 낙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노트


제 정원 풍경에는 항상 대지와 하늘이 있고 유년의 기억으로 디자인된 다색상의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 나무들은 어린이의 표정을 닮은 듯이 천진난만하게 뽐내며 웃기도 하고 노래하기도 하고 춤을 추는 듯하기도 합니다. 현실을 넘어 그 상상 속 꿈의 정원으로 한걸음 들어온다면 여러분은 마치 시원한 바람과 빛의 온기가 환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그 풍경들은 어느 새 훌쩍 어른으로 성장한 지금의 '나'를 치유하고 위로해줄 것입니다.  


참여 작가 소개


한상미
작가
한상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작가는 주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을 둘러싼 정원의 풍경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익숙한 사물을 생소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정원풍경을 초현실적 상상 공간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