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의 산책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정릉역 2021.06.07~2021.08.22
참여작가 및 단체: 김명곤 x 이상원 x 국민대학교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하는 열린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작품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오픈전시에는 김명곤 작가, 이상원 작가, 국민대학교가 함께하여 우이신설을 찾는 여러분의 발걸음 한발 한발에 행복의 기운을 북돋아 넣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부터 기획되었습니다. 
정릉역에서는 김명곤 작가의 <꿈꾸는 자의 행복한 이야기>, 이상원 작가의 <in Summer>, 그리고 국민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 <함께 내딛은 걸음>  3가지 주제를 오픈전시로 풀어냈습니다. 바쁜 일상의 발걸음에서 잠시나마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와 함께 행복으로의 산책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1. <꿈꾸는 자의 행복한 이야기>


김명곤 작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김명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현실의 삭막하고 단조로운 풍경에 화려한 색상을 더해 상상의 내라로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상상과 현실, 그 어느 쪽도 소홀히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가 꿈꾸는 상상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미술계의 이목을 끈 김명곤은 이번 전시에서는 정결하고 경계가 선명한 색면들을 모아 상상의 깊이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날마다 오늘이라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마음 속 깊이 응원하며 행복한 꿈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2. <in Summer>


이상원 작가

함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표현하는 이상원 작가는  2006년부터 10년 동안 군중의 휴식을 그리면서 회화를 기반으로 설치, 영상, 공연, 공공 미술, 아트 상품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행복했던 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한 무게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었던 이상원 작가는 한국의 해운대와 이탈리아의 리도해변, 프랑스의 도빌, 생말로의 해변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장소에서 같은 모습으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이어붙여 하나의 해변으로 완성해낸 이번 작품을 통해 우이신설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량감 가득한 시원한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3. <함께 내딛은 걸음>


국민대학교

이번 오픈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싶고 또 더 나아가 이 시기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싶다는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우이신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걸음걸음에 용기와 위로를 북돋아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 따스한 온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참여 작가 소개


김명곤
작가
김명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미술대학원 회화 석사 전공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트페어에서 특유의 섬세하고 내면적인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현지 비평가들과 갤러리, 콜렉터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작가는 귀국 이후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 등에 작품 출품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건물 그리고 자전거 등 사물들의 일상적인 의미를 넘어서 꿈과 현실의 대립을 융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상원
작가
이상원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전공하고 동대학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회화 작업을 통해 오랫동안 일상 속에서 보여지는 현대인의 패턴에 몰두하며 여개상활에서 발견한 공통된 패턴을 작품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가의 개인화, 사유화 같은 본질적 틍성에서 나타나는 대중화를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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